[글로벌 이슈 & 마켓 브리핑] 트럼프 행정부, 멕시코 정치인 50명 비자 취소… ‘엘 키타비사스’ 외교 논란

  • 등록일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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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멕시코 정치인 50명 비자 취소… ‘엘 키타비사스’ 외교 논란 


- 트럼프 행정부가 멕시코 정치인 50여 명의 미국 비자를 취소하면서, 마약 카르텔과 정치권의 연루 의혹을 명분으로 외교적 압박을 강화하고 있음.


- 이번 조치는 과거 어느 정부보다 광범위하며, 비자 취소가 형사 제재나 제재 절차 없이도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한 점과 별도의 추가 설명이 없다는 점에서 정치적 수단으로 해석됨.


- 특히 비자 취소 대상에는 바하 칼리포니아 주지를 비롯하여 셰인바움 대통령의 여당 모레나(Morena) 소속 인사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미-멕 관계가 한층 긴장됨.


- 트럼프 행정부는 라틴아메리카 전역에서도 정치적 반대자들의 비자를 박탈하며 ‘엘 키타비사스(El Quitavisas)’ 전략을 펼치고 있음.


- 전직 외교관들은 이러한 조치가 양국 간 신뢰와 안보 협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멕시코 내 정치적 불안정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