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뉴스] 트럼프 행정부, 철강·알루미늄 관세 50% 확대…407종 파생상품·가전제품까지 적용

  • 등록일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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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철강·알루미늄 관세 50% 확대…407종 파생상품·가전제품까지 적용


- 트럼프 행정부는 오늘(18일)부터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품에 부과하는 50% 품목관세 적용 범위를 407종의 파생상품으로 확대하였고 포함된 제품은 기계류 및 부품, 자동차 부품, 전자기기 및 부품 등임.


- 기존 품목별 관세인 철강, 알루미늄, 구리 제품에 해당하는 품목 : 50% 부과 (HS CODE 기준)

- 이번 발표는 단순 철강, 알루미늄 뿐 아니라 철강, 알루미늄이 많이 포함될 수 있는 제품에 대해서도 추가 발표함, 나머지 부분은 국가 간 합의된 관세율이 부과됨.


- 앞서 미국은 지난 3월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힌 후 불과 세달 뒤인 지난 6월 관세율을 50%로 높였고 이제는 냉장고, 건조기, 세탁기 등 철강이 쓰이는 가전제품에 대해서도 관세부과에 나섬.


- 美 철강 , 알루미늄 파생상품에 추가된 상위 10개 품목

: 냉장, 냉동고, 화장품, 기타 자동차 부품, 엘리베이터 등, 포크리프트 트럭, 백호/셔블/클램쉘 등, 엔진 부품, 변압기 (1만 Kva 초가), 기타 권양/적하 기기, 기타 에어컨 부품) 


※ 파생상품은 철강, 알루미늄 함량에는 50%, 나머지 부분에는 상호관세 15% 적용 예정


■ 시행 : 8월 18일 0시 1분 이후 수입분 (미 동부 시간)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미러 정상회담을 마치고 앞으로 2주 안에 반도체 관세율도 200% 또는 최고 300% 부과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여전히 관세위협을 멈추고 있지 않음.


[기타 참고 사항]


(1) 화장품이나 향수 용기 등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씰이나 스티커, 철강류 용기 등에 대해서도 함량기준으로 관세를 부과


(2) 향후 2025년 9월, 2026년 1월에도 추가적인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가능성이 높음


(3) 이에 따라 한국의 대미 수출품 중 상당 부분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에서 수입신고시 함량을 기재하는 칸이 있을 것으로 사료

제품의 원부자재에 포함된 철강, 알루미늄 함량을 미리 체크한 후에 바이어 측 통관사와 사전 협의가 필요


첨부 : (美 상무부) 철강 알루미늄 품목 산업안보국 발표자료.